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wiz/2015년/3~4월 (문단 편집) === 4월 11일 === ||<-10><#00000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이대형]] || [[신명철]] || [[박경수]] || [[앤디 마르테|마르테]] || [[김동욱(1988)|김동명]] || [[김상현(1980)|김상현]] || [[김사연]] || [[용덕한]] || [[박기혁]] ||<|2> [[크리스 옥스프링|옥스프링]] || || [[중견수|CF]] || [[1루수|1B]] || [[2루수|2B]] || [[3루수|3B]] || [[지명타자|DH]] || [[좌익수|LF]] || [[우익수|RF]] || [[포수|C]] || [[유격수|SS]] || ||||||||||||||||||||||||||||||<:><#000000> {{{#ffffff 4월 11일, 17:00 ~ 20:16 (3시간 16분), [[목동 야구장|{{{#ffffff 목동 야구장}}}]] 4,612명}}} || ||<#dcdcdc,#222222> '''팀''' ||<#dcdcdc,#222222> '''선발''' ||<#dcdcdc,#222222> '''1회''' ||<#dcdcdc,#222222> '''2회''' ||<#dcdcdc,#222222> '''3회''' ||<#dcdcdc,#222222> '''4회''' ||<#dcdcdc,#222222> '''5회''' ||<#dcdcdc,#222222> '''6회''' ||<#dcdcdc,#222222> '''7회''' ||<#dcdcdc,#222222> '''8회''' ||<#dcdcdc,#222222> '''9회''' ||<#dcdcdc,#222222> '''R''' ||<#dcdcdc,#222222> '''H''' ||<#dcdcdc,#222222> '''E''' ||<#dcdcdc,#222222> '''B''' || ||<#000000> {{{#ffffff kt}}} || '''[[크리스 옥스프링|옥스프링]]''' || 0 || 0 || 0 ||<#ffd700,#968200> 2 || 0 ||<#ffd700,#968200> 3 ||<#ffd700,#968200> 1 || 0 || 0 ||<#dcdcdc,#222222> '''6''' || 10 || 0 || 6 || ||<#820024> {{{#ffffff 넥센}}} ||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 || 0 || 0 || 0 || 0 || 0 || 0 || 0 || 0 ||<#ffd700,#968200> 4 ||<#dcdcdc,#222222> '''4''' || 9 || 3 || 3 || ||||||||||||||||||||||||||||||<:> 승 : '''[[크리스 옥스프링|옥스프링]]''', 패 :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 || 드디어 넥센을 상대로 창단 첫 승을 거두었다. 지난 출전 경기에서 팀 최초 QS를 했던 [[크리스 옥스프링]]이 이번에는 7k를 곁들인 QS+를 해내면서 승리를 견인했다. 비록 마지막 9회의 이성민의 부진을 틈타 넥센이 뒤늦은 추격에 나섰지만, 끝끝내 동점은 허용하지 않으며 역사적인 첫승을 거두게 되었다. 이에 대해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사실상 연고지가 수원이었다는 점에서 '''친자확인소송매치''' 드립이 나왔다. 개막전에서 커리어하이를 찍은 후 차게 식은 타선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조범현]] 감독이 라인업에 소소한 변화를 줬는데, 전날 경기까지 꾸준히 5번 타자로 출장하던 [[김상현(1980)|김상현]]을 6번으로 내리고 5번에 김동명을 올린 것. 그동안의 경기에서는 1~3번에서 밥상을 차려줘도 득타율이 .125에 불과한 4번 [[앤디 마르테]]와 함께 자동아웃을 당하며 끊임없이 잔루를 적립, 기회를 잇지 못하는 모습이 많았기에 나온 변화라 할 수 있다. 4회 [[김사연]]의 결승타도 마르테 삼진-김동명 볼넷-김상현 삼진 후에 나온 안타였기에 결국 라인업 변화가 제대로 들어맞은 셈. 김동명은 5타석에서 1안타 2볼넷으로 눈야구를 보여주며 좋은 출루율을 기록했고, 김사연도 5타수 3안타 1도루로 준수한 타격감과 도루능력을 자랑했다. 베테랑 타자들도 쏠쏠한 활약을 해주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6회 [[이대형]]의 깝수육이 될 뻔한 2타점 3루타와, 이대형을 불러들이는 [[신명철]]의 스퀴즈는 경기를 보는 kt팬들을 소름돋게 만들었던 명장면. 쉬어가는 타선이었던 [[용덕한]]-[[박기혁]]도 타점을 올려주면서 중심~하위타선이 골고루 터져준 날이었다. 옥스프링이 7회까지 무실점으로 던진 후 8회에 [[장시환]]이 친정팀 상대로 KKK의 호투, 9회에도 삼진을 추가했지만 안타 두 개를 내준 후 [[이성민(1990)|이성민]]으로 교체되었는데 승계주자와 안타로 내보낸 주자 두 명을 불러들이며 순식간에 4점을 따라잡히면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마지막 타자 [[임병욱]]을 삼진으로 잡아낸 뒤 세리머니 타이밍에 상당히 분했는지 모자를 벗어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여 영원히 남을 첫 승리의 순간에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이라는 비판도 다소 있었지만, 스스로의 투구 내용이 좋지 않다고 생각될 때 화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발전가능성을 볼 수도 있는 부분. 본인 입장에서는 11연패를 끊는 팀 첫 승리를 날릴 뻔한 셈이니 화날 수밖에 없긴 했을 것이다. 어찌됐든, 이기긴 했지만 [[김사율]]이 2군에 내려간 상황 에서 1순위 마무리 투수인데 0.2이닝 4실점(2점은 승계주자실점)하며 kt 뒷문에 숙제를 남겼다. 조범현 감독은 "너무 긴 터널을 지나왔다.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셨는데 첫 승 인사가 늦어서 죄송하다"며 "첫 승 갈망이 컸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올 시즌, 내년, 내후년의 장기적인 계획이다. 할 일이 많다. 그동안 선수들, 코칭스태프들 모두 마음고생 많았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여담이지만 [[NC 다이노스]]의 창단 이후 첫 정규리그 승리도 2013년 4월 11일에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